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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곤증’ 봄나물·스트레칭으로 확 날린다
작성자 닥터산양 (ip:)
  • 작성일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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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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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불청객이 찾아왔다. 한낮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흔히 춘곤증이라 불리는 봄철피로증후군이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신체가 따뜻한 봄날로 바뀔 때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미처 따라잡지 못해서 생기는 부적응 현상의 일종이다.

춘곤증을 물리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그리고 제철의 봄나물을 곁들여 균형 있는 식사를 하기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는 “피곤할 때 자는 잠깐의 낮잠은 그야말로 꿀맛 같다. 춘곤증이 몰려올 때는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활기를 되찾는 데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그렇다고 쏟아지는 피로감을 쫒아내는데 낮잠만이 능사란 얘기는 아니다. 춘곤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먹을 경우 에너지가 축적돼 낮 시간에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또 점심때 과식하는 것을 막는 부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과식이야말로 점심 이후 졸음을 자초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과식은 혈액을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해 뇌로 가는 혈액량과 산소공급량을 줄이는 부작용을 낳는다.

업무계획을 효율적으로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교수는 “오전에는 집중적으로 머리를 쓰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회의, 미팅, 외근 등과 같이 활동적인 업무를 보도록 하면 피로가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사무실에서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춘곤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 하는 문제도 중요하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 C가 많은 음식이 좋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하고, 비타민 C는 면역기능 강화에 좋다.

쌀밥 보다는 비타민 B가 풍부한 현미, 보리, 콩, 팥을 넣은 잡곡밥이 좋다. 여기에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된 달래, 냉이, 쑥갓, 미나리, 딸기 등 제철의 새싹 나물이나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겨울 동안 뿌리에 모였던 진액의 정수가 지상 위로 뚫고 나온 새싹 봄나물은 사람의 체내 기운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약간 쓴맛을 내는 봄나물은 한의학에서 사화(瀉火), 조습(燥濕), 개위(開胃) 작용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화란 허열(虛熱)을 내리는 것을 말하고, 조습은 나른해지면서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치료하며, 개위는 입맛을 돋운다는 뜻이다.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쑥갓 등이 대표적인 나물들이다. 달래는 한방에서 양기를 보강하여 정력을 돕는다고 해 남성에게 특히 좋은 봄나물로 꼽힌다. 위염불면증 해소, 피를 생성시키는 보혈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냉이는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면서 변비를 완화시키고 배뇨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씀바귀는 소화가 잘 안 될 때 자주 섭취하면 ‘치네올’이란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 교수는 “이들 봄나물에는 이밖에도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춘곤증 퇴치를 위한 비타민 공급원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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