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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작성자 닥터산양 (ip:)
  • 작성일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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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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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이 최고의 치료제다

어떤 질병이든 다 그렇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약물로 단번에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수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더디고 다른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다.

 


1.
실내 공기에 민감하자

아이의 건강은 실내 공기에서 비롯된다고 할 만큼 실내 공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건강이 좌우된다. 뿐만 아니라 이미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아이라면 실내 공기를 잘 조절해줘야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가 있는 공간의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야 한다. 우선 온도는 20~22℃가 좋고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하지만 매번 온도계나 습도계를 자로 잰 듯 잴 수 없기 때문에 얇은 긴팔을 입었을 때 춥지 않을 정도의 온도와 입이나 코가 메마르지 않을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습도를 맞출 때는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 등을 실내에 널어두는 것도 좋다. 그리고 실내외 온도차가 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여름에는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지 않게 하고, 겨울에는 방안이 너무 따뜻한 나머지 덥게 느끼지 않을 정도가 좋다.



2.
집먼지진드기를 없앤다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 비듬이 먹이이기 때문에 사람의 몸이 닿은 곳에서 잘 번식한다. 육안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소파, 카펫, 담요, 침대 등에 아주 많이 있다. 집먼지진드기는 우선 쉽게 없애주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세탁을 할 때는 뜨거운 물로 해서 침구, 의류 등을 항상 청결하게 한다. 또 집먼지진드기는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으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항상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한다.



3.
밤에 환기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아이가 있는 집은 먼지나 꽃가루 등 때문에 집안 문을 꼭꼭 닫고 살게 마련이다. 물론 공기청정기 등으로 실내 공기를 좋게 유지할 수 있지만, 환기를 하루에 한두 번은 꼭 해야 한다. , 환기를 하는 시간을 이른 아침이나 밤에 해서 쌓인 먼지가 나갈 수 있게 한다. 적당한 환기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좋다. 하지만 추운 한겨울이라면 실내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시간을 조절하도록 한다.



4.
엄마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준다

요즘은 음식이 아이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외식이 잦아지고 인스턴트 음식이 발달하면서 아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음식이 곳곳에 있다. 따라서 이유식은 물론 아이가 먹는 간식도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도록 한다. 재료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며 되도록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먹이는 것이 좋다. 또 음식만 잘 먹여도 아이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는데, 우선 해조류는 미네랄과 비타민, 식물섬유 등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아서 자주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5.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운동은 보약과도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운동은 급하게 하면 탈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레 하는 것보다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서 꾸준히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만 5세가 넘으면 간단한 체조가 아니라 취미 등으로 배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서 아이가 정기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6.
물 대신 차를 먹인다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만든다고 해도 의구심이 생기는 것이 물이다. 따라서 보리차만 끓여서 먹여도 아이의 건강을 다르게 할 수 있다. 결명자차, 우롱차, 현미 등을 끓여서 물처럼 마시게 하면 아주 좋은데 결명자차나 우롱차는 열을 없애고 몸속의 나쁜 노폐물을 없애준다.



7.
발효 음식을 먹인다

요즘 아이들은 고추장, 된장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문화는 단순히 신세대들의 추세라기보다 아이들의 건강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된장은 발효되면서 장에 이로운 균이 많아져 아이들의 장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8.
숙면을 취하게 한다

아이의 잠은 아이를 크게 하는 영양제와도 같다. 따라서 아이가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어야 한다. 우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 한다. 쉽게 잠들지 않는 아이는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체조를 하거나 샤워를 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불은 너무 두껍지 않는 것이 좋고 잠옷은 면제품의 헐렁한 것을 선택해서 몸을 꽉 조이지 않게 한다.



9.
아이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아이를 허약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따라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요즘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대부분 부부의 불화, 조기 교육 등이기 때문에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자제하거나 부부싸움 후 아이에게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을 내지 않고 일관된 자세를 보이도록 한다.

 



알레르기 간단 테스트

1.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비비는 경향이 있다.
2.
신경질적이다
.
3.
집중력이 필요한 놀이를 잘 못한다
.
4.
눈밑이 검은 편이다
.
5.
아랫배가 항상 차다
.
6.
눈에 보기에도 허약해 보인다
.
7.
감기를 달고 산다
.
8.
바깥놀이를 싫어한다
.
9.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을 자주 한다
.
10.
항상 코가 막혀 있다
.
11.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편이다
.
12.
얼굴이 건조하고 버짐도 핀다
.
13.
잘 때 식은땀을 흘린다
.
14.
벌레에 물리면 오래 간다
.
15.
코를 자주 후빈다.

 


10
개 이상 알레르기 체질. 알레르기성 비염은 물론 아토피 등에 노출되기 쉬운 체질이다.
4
개 이상 알레르기 체질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자
.
3
개 이하 알레르기 체질일 가능성이 적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출처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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